Q. 작업을 통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?
A. 이 작업은 “악몽"이라는 주제를 통해 귀여운 몬스터를 만들면서, 두려움 속에서도 귀여움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. 즉,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.
Q. 작업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있다면?
A. 작업할 때 지나치게 무서워 보이는 요소는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, 어떻게 하면 작품이 귀엽고 독특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작업합니다.
Q. 앞으로의 계획은?
A. 저는 아마 졸업하고 나면 다양한 분야와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 계획으로는 제 2외국어를 배우거나 대학원을 갈려고 생각 중입니다.
Q.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나요?
A. 영감은 주로 팀 버튼,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얻고 있습니다.
Q. 작업을 하며 어려웠던 점과, 그럴 때 어떻게 극복을 했나요?
A. 작업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드로잉에 가까운 작업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완성도 있게 보일 수 있을지가 가장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. 그런 부분이 고민 될 때마다 옆에 있는 동기에게 조언을 구했던 거 같습니다.
Q. 작업할 때 듣는 노래가 있다면?
A. AJR이라는 밴드를 좋아해서 그 밴드의 노래만 반복해서 듣습니다.